Apple 2020 맥북 에어 13 MGN63KH/A 리뷰입니다. 아이패드 9.7 1세대 프로를 가지고 있는데 쉽게 연동됩니다. 유튜브 전용이 된 아이패드를 듀얼 모니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. 가볍고 작은 사이즈로 작은 가방에도 들어가므로 휴대성이 굉장히 좋습니다. 성능이 부족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았습니다. 터치패드의 감도는 최고였습니다. 배송도 빠르고 깔끔한 포장 상태에 만족했습니다. 맥북 꼭 써보고 싶었는데 마침 핫딜이 떠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
장단점
디자인이 매우 예쁩니다. 인터페이스가 휴대폰처럼 부드럽습니다. 빠르고 키감이 편합니다. 엘지 그램이랑 비교해서 큰 차이는 없지만 미세하게 맥북이 더 편리합니다. 전원을 끄지 않고 뚜껑만 덮으면 윈도는 절전모드에서 오래 걸리는데 맥북은 부팅 시간이 적습니다. 마우스가 불필요, 복잡한 작업 시에만 필요합니다. 한글 프로그램 안됩니다. 포트가 두 개라 허브 필요합니다. 애플의 디스플레이 품질을 가지고 욕하는 경우는 보기 참 어렵습니다. 해상도며 색영역이며 색 균일도 밝기 모든 면에서 최고라고 할 정도로 뛰어납니다.
차별점
오직 맥북에어 디스플레이보다 좋다고 할 수 있는 제품은 타사가 아니라 애플에만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. 그만큼 애플의 디스플레이 품질은 믿고 보장됐다 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납니다. 화면 밝기 500니트, 색영역 P3 100% 표현 이거 두 가지만 갖고도 시중 디스플레이를 평정할 수 있는 스펙입니다. 보통의 디스플레이 밝기는 250-350니트, p3 90~93% 정도밖에 안됩니다. 근데 최근에 나온 m1 프로는 1000니트에 피크 밝기 1600니트라고 하니 어느 정돈지 놀랍기만 합니다. m1 제품이 뛰어난 점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가장 첫 번째를 꼽자면 전성비입니다. 이 전성비로 인해 생기는 이득은 다양한데 그중 하나가 긴 배터리 사용시간입니다. 특별히 오래 써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충전기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.
총평
안드로이드 핸드폰이랑 아이폰이랑 완전히 다르듯이 윈도랑 맥북 느낌도 완전히 다르고 조작법도 다릅니다. 전 개인적으로 늘 새로운 기계는 좋아하고 기계에 적응하는 걸 좋아해서 Apple 2020 맥북 에어 13 MGN63KH/A 또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. 그리고 아이패드, 아이폰 쓰면 노트북은 당연히 맥북이 맞는 거 같습니다. 아이패드를 듀얼 모니터처럼 쓸 수 있고 애플 펜슬이 있다면 태블릿처럼 그림도 그릴 수 있습니다. 맥북으로 전화, 문자, 페이스 타임도 할 수 있어서 좋고 동기화도 된다는 게 참 좋았습니다.
이상 리뷰를 마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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